우자앤쉐인, 새 싱글 '호프'로 컴백 "행복과 희망 담아 만든 곡"

기사승인 2018-06-12 21: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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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자앤쉐인, 새 싱글 '호프'로 컴백 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앤쉐인(UZA&SHANE)이 새 싱글 앨범 '호프'(HOP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12일 우자앤쉐인 소속사 코리사운즈는 "우자앤쉐인이 15일 정오 '호프'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호프'는 도처에 널려 있는 행복을 사람들이 잠시나마 인지하고 살아갈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과 희망을 담아 만든 곡이다.

우자앤쉐인은 싱어 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우자와 쉐인으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팝 듀오다. 2017년 첫번째 EP '우자앤쉐인'(UZA&SHANE)을 발매하고 홍대와 이태원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2018 헬로루키 상반기 Top5에 진출하면서 개성 넘치는 사운드와 몽환적인 트랙들이 돋보이는 팀으로 평가받았다.

우자앤쉐인의 첫번째 싱글 '호프'는 15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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