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현지 활동에 돌입한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악 사업 부문에 티파니를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과 함께 새 아티스트로 등록했다. 해당 에이전시는 블랙아이드피스, 콜드플레이 등과 다양한 매니지먼트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다.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독자 활동에 나섰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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