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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게임 순위-PC방] ‘배틀그라운드’ 34%대 회복…‘오버워치’‧‘피파온4’ 선방

김정우 기자입력 : 2018.06.14 19:33:27 | 수정 : 2018.06.14 19:33:38

'피파온라인4' 이미지. 사진=넥슨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게임 사용시간 순위에서 13일 1위 ‘배틀그라운드(펍지‧카카오)’가 PC방 점유율 34%대를 회복했다. 3위 ‘오버워치(블리자드)’와 월드컵 특수를 맞은 4위 ‘피파온라인4(넥슨)’도 선방했다.

30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은 34.52%로 지난주까지 33%대에 머물던 최근 하락세를 다소 만회했다. 최근 27% 이상을 기록하던 리그 오브 레전드는 26.49%로 주춤한 반면 오버워치가 9.81%로 1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오버워치는 지난주에도 1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4위에 자리한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는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에 앞서 3~4%대였던 점유율을 5.32%까지 크게 높였다. 30위권 밖에 있던 전작 ‘피파온라인3(넥슨)’도 29위까지 7순위 반등하며 월드컵 특수를 나타냈다.

5~10위는 ‘서든어택(넥슨)’, ‘스타크래프트(블리자드)’, ‘메이플스토리(넥슨)’, ‘던전앤파이터(넥슨)’, ‘리니지(NC)’, ‘블레이드 & 소울(NC)’ 순이다. 블레이드 & 소울이 2순위 반등하며 10위권에 다시 진입하고 ‘천애명월도(넥슨)’가 13위로 3순위 떨어졌다.

10위권 밖에서는 블리자드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워크래프트3’가 각각 11위, 16위로 3순위씩 상승했다. 이 밖에 넥슨이 서비스하는 ‘버블파이터’와 ‘엘소드’가 35‧40위로 두 자릿수 순위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미디어웹은 전국 약 1만개 PC방 모집단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약 4000개 표본 PC방을 선정해 게임트릭스 순위를 집계한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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