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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결전의 날’… 스웨덴과 16강 진출 명운 걸린 한판 대결

이영수 기자입력 : 2018.06.18 08:58:15 | 수정 : 2018.06.18 15:11:36

결전의 날. 한국이 속한 F조에서 대이변이 생겼다. 피파랭킹 1위 독일이 멕시코한테 잡혔다.

애초 독일이 3승을 거두는 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이었으나 멕시코가 독일을 1-0으로 이기면서 F조 판도가 바뀌게 됐다.

독일이 한국과의 마지막 3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독일전이 더 어려워졌다. 만약 한국이 오늘 스웨덴을 이기고 스웨덴이 다시 멕시코를 이긴다면 F조는 서로 물고 물리는 혼전 양상을 띠게 된다.

우리가 또 스웨덴을 이겼을 때 멕시코가 스웨덴을 또 이기면 결국 3차전에서 독일과 우리가 2위 자리를 경쟁하는 구도가 될 가능성도 있게 된다.

그래서 오늘 1차전에서 한국이 일단 스웨덴을 무조건 이겨야 경우의 수를 따질 수 있고 16강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오늘 스웨덴 전 승리를 위해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서 이승우 선수가 어떤 활약을 보이는가에 따라 경기 결과가 판가름 날 것으로 축구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손흥민의 경기력을 어떻게 극대화시킬 것인가에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가 상대 수비수에게 잡히게 되면 우리 경기의 공격력이 완전히 흐트러지게 된다. 또 170cm의 단신인 이승우 선수가 스웨덴의 장신 수비 라인을 빠르게 헤집고 다녀주느냐가 오늘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또 마법사라는 별명을 스웨덴 포르스베리라 선수를 잘 마크해야 한다는 의견도 지배적이다.

에밀 포르스베리는 스웨덴의 미드필더로 주로 왼쪽 측면에서 공격에 나서는 선수인데 2016-2017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어시스트 1위에 오를 정도로 찔러주는 패스가 아주 일품인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그리고 또 한 명인 스웨덴의 주 득점원인 마르쿠스베리로 주로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받아서 해결하는 스타일의 선수이다.

오늘 경기는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스웨덴과 한국의 경기는 팽팽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축구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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