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성공’ 함소원, 눈물 왈칵… 남편 진화는 함박웃음

‘임신 성공’ 함소원, 눈물 왈칵… 남편 진화는 함박웃음

기사승인 2018-06-20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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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성공’ 함소원, 눈물 왈칵… 남편 진화는 함박웃음

18살 차 한중 커플 배우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은 자연 임신 성공해 임신 10주차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식사 도중 임신 소식을 접한 후 눈물을 쏟았고 남편 진화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방송에서 노산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혼 전 난자를 냉동한 사실을 알렸다. 함소원은 방송을 통해 아이를 얻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홍보사를 통해 “방송 중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이제 막 예비 부모가 된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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