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데뷔를 앞둔 ‘더 뉴 볼보 XC40(The New Volvo XC40)’의 국내 광고 모델 겸 홍보대사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

더 뉴 볼보 XC40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차별화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까지 겸비한 볼보의 첫 콤팩트 SUV 모델이다. 도심 주행에 유용한 반자율주행기술과 보행자와 자전거, 대형동물을 감지하고 위험 시에 긴급제동을 도와주는 첨단 안전 시스템을 갖추는 등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볼보 관계자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비롯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배우 정해인이 가진 순수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특유의 매력이 발탁 이유"라고 밝혔다.

배우 정해인이 출연한 더 뉴 XC40의 광고는 오는 26일 국내 방영될 예정이다. 배우 정해인은 향후 1년간 볼보자동차 주요 신제품의 국내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