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서 예초 작업 중 땅벌에 쏘인 50대 숨져

입력 2018-06-20 0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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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250분께 경남 사천시내 한 야산의 편백나무 숲에서 동료 10명과 함께 잡초 제거 작업 중이던 A(57)씨가 땅벌에 쏘였다.

A씨가 쇼크 상태가 온 것을 동료가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천=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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