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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거래소 빗썸 해킹에 거래중단…350억원 도난

유수환 기자입력 : 2018.06.20 11:17:09 | 수정 : 2018.06.20 11:21:42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 350억원 규모에 달하는 가상화폐 해킹 도난 사고가 발생했다.

빗썸은 2리플을 비롯해 빗썸이 보유하고 있던 가상화폐 350억원어치를 도난당했다고 20일 밝혔다.

빗썸 관계자는 “19일 오후 11시께 이상 징후를 포착했다. 이어 약 2시간이 지난 20일 오전 1시 30분에 입금 제한 조치를 한 뒤 자산 점검에 들어가 탈취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빗썸은 20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고객들에게 알렸다.

빗썸 관계자는 “해당 유실된 암호화폐는 전부 회사 소유 분으로 충당할 예정”이라며 “서비스의 충분한 안전성을 확보할 때까지 당분간 거래서비스 외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빗썸은 최근 회원자산을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외부 저장장치인 '콜드월렛'으로 옮겨둔 상태다.

한편 빗썸 해킹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이 24시간 전 대비 4.25% 내리는 등 가상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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