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JW중외제약 건강기능식품 ‘비오틴5000’ 출시 外

기사승인 2018-06-21 16:49:44
- + 인쇄

◎JW중외제약 건강기능식품 ‘비오틴5000’ 출시=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비오틴500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오틴5000’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 ‘비오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비오틴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3대 필수 영양소가 대사하는데 효소로 작용하고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출시된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함량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 하루에 한 번(1정) 복용으로 비오틴 5000ug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온라인몰 외에도 약국, 대형마트, 백화점 등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오틴은 체내에서 필요한 만큼 흡수되고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적절한 섭취가 필요하다”며 “체내에 축적되지 않아 높은 함량에도 불구하고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 JW중외제약 건강기능식품 ‘비오틴5000’ 출시 外◎CMG제약, 종합 비타민제 ‘엑셀렌비’ 출시=차바이오그룹 계열사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은 목넘김이 편안하고 흡수율을 높인 종합 비타민제 ‘엑셀렌비’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엑셀렌비는 영단어 ‘엑셀런트(Excellent)’와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Selenium)’의 합성어로 비타민B군과 비타민 C, 셀레늄, 마그네슘, 비타민D 등을 함유한 종합 비타민제다. 엑셀렌비는 피로물질인 젖산이 몸에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 뇌신경을 활성화시켜 뇌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비타민B1 푸르설티아민(fursulthiamine)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비타민B1 제재는 크게 푸르설티아민과 벤포티아민(benfothiamine)계열로 나뉘는데 벤포티아민은 뇌 속 티아민 농도를 높이지 못하는 반면 푸르설티아민은 뇌에까지 티아민 공급이 가능해 말초와 뇌신경 등 전신 활성화를 일으킨다는 장점이 있다.

CMG제약의 엑셀렌비는 정제 사이즈가 다른 제품들보다 30% 정도 작아 목넘김이 매우 편안하다. 또한 엑셀렌비는 하루 두 정을 섭취하도록 했는데, 비타민B1의 경우 한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 하루 두 번에 나눠 섭취하는 것이 인체에서 흡수율도 높고 위장 장애도 막을 수 있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비타민B 하루 권장섭취량은 10mg이지만 음주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만성피로를 겪고 있는 현대인의 최적 섭취량은 그것의 5~10배인 50~100mg”이라며, “최적 섭취량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음식물만으로는 섭취가 어렵기 때문에 엑셀렌비와 같은 비타민B 보충제 복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