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38)과 가수 거미(37·박지연)가 올가을 결혼합니다.

오늘(22일) 일간스포츠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조정석과 거미가 올 가을 웨딩마치를 울린다.
가을에 결혼하기로 정했고 곧 양가 상견례 후 날짜를 잡을 예정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조정석과 거미 양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올 하반기 결혼예정이며 준비 중인 것은 맞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결혼식 또한 양측의 직계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ji****
실검 1위라서 두근두근하며 눌렀는데~~ 너무 축하드려요

al****
두 분 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인데 아침부터 결혼 소식에 너무 좋아요♡ 행복하게 사세요!!^^

go****
여태 들었던 결혼 기사 중 제일 반갑고 축하해주고 싶어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ㅎㅎ

yo****
잘 어울리네~ 조용조용 잘 사귀고 딱 좋은 나이에, 과하지 않은 나이 차이에 보기 좋다~

th****
야 너두 결혼할 수 있어


조정석과 거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째 열애 중인데요.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감대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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