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부부, 뉴욕에서의 화창한 휴일 공개

류현진-배지현 부부, 뉴욕에서의 화창한 휴일 공개

기사승인 2018-06-22 14: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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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MLB LA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 선수가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뉴욕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offday in NY~~(뉴욕에서의 좋은 휴일)’라는 문구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화창한 날 바닷가 부두를 배경으로 호텔 루프탑 바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담겼다.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지에서 다정한 모습부터 어버이날 가족 모임을 비롯, 외부 행사 등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왔다.

류현진-배지현 부부, 뉴욕에서의 화창한 휴일 공개

한편, 류현진은 지난달 3일 미국 애리조나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경기에서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 근육 손상으로 부상자명단(DL)에 이름을 올리고 몸을 추스르며 복귀를 준비 중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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