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서 다이빙 하던 20대, 물에 빠져 숨져

기사승인 2018-06-23 20: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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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서 다이빙 하던 20대, 물에 빠져 숨져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202명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230분경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옥계계곡에서 20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로 숨졌다.

이들은 수심 4정도 물에 빠졌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생을 달리했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 피서를 온 이들은 물 속으로 다이빙 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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