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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톱스타 커플’ 이동욱·수지가 결별한 이유 “바빠서”

‘톱스타 커플’ 이동욱·수지가 결별한 이유 “바빠서”

인세현 기자입력 : 2018.07.03 09:33:21 | 수정 : 2018.07.03 09:36:07

배우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3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인정했던 두 사람은 지난 2일 헤어진 사실을 인정하며 만남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4개월간의 짧은 열애가 끝난 것입니다.

열애설 보도 이후 비교적 빠르게 교제를 인정해 주목을 받았던 이들은 왜 헤어진 걸까요. 양 측이 밝힌 결별 사유는 동일합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의 설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동욱과 수지의 최근 행보를 살펴보면 “바빠서 만나기 어려워졌고 자연스레 헤어졌다”라는 해명은 거짓이 아닌 듯 보입니다. 두 사람이 각자 드라마 촬영과 준비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동욱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극 ‘라이프’에 출연합니다. ‘라이프’는 지난해 tvN ‘비밀의 숲’으로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은 이수연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방송 전부터 기대감이 높은 작품입니다. 여기에 조승우, 유재명, 이규형 등 ‘비밀의 숲’에서 활약했던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죠. ‘비밀의 숲’이 검찰의 다양한 단면을 보여줬다면, ‘라이프’는 병원 안에서 서로 부딪히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풀어내는 의학 드라마입니다.

‘라이프’에서 이동욱이 맡은 예진우 역은 상국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문의입니다. 의사가 가야 할 길에 대한 뚜렷한 기준을 지니고 신념을 중요시하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전작 tvN ‘도깨비’에서 연기로 호평받았던 이동욱이 1년여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만큼, 많은 준비를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지는 약 250억대의 자본이 투입되는 드라마 ‘배가본드’에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다고 하네요. 내년 상반기 편성이 유력하지만, 사전제작 드라마라 이미 촬영은 시작됐습니다. 큰 규모의 작품인 만큼 다양한 해외 촬영을 진행한다고 하죠. 소니 픽처스가 해외배급을 담당해 한국·미국·일본 동시 방영을 목표로 합니다. 긴 시간, 대규모 자본,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 대형 작품인 셈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수지가 맡은 역할은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입니다. 세상을 몰라 걸핏하면 사기를 당하는 엄마와 철없는 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국정원 7급 공무원을 선택한 인물이죠. 더불어 수지는 이번 작품으로 2013년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와 재회합니다. 5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시작됐던 교제는 짧게 끝났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본업인 연기자로서 앞으로 보여줄 모습은 무궁무진하지 않을까요. 배우 선후배 관계로 돌아간 이들에게 응원이 필요한 때입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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