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그리즈만 연속골’ 프랑스, ‘카바니’ 빠진 우루과이 꺾고 준결승 진출

기사승인 2018-07-07 08: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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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그리즈만 연속골’ 프랑스, ‘카바니’ 빠진 우루과이 꺾고 준결승 진출프랑스가 러시아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8강전에서 전반 40분 프리킥 상황에서 바란의 선취골과 후반 16분 그리즈만의 추가 골을 묶어 우루과이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2006년 준우승 이후 12년 만에 다시 4강에 올라 역대 두 번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우루과이는 부상으로 빠진 공격수 카바니의 공백이 아쉬웠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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