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러시아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8강전에서 전반 40분 프리킥 상황에서 바란의 선취골과 후반 16분 그리즈만의 추가 골을 묶어 우루과이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2006년 준우승 이후 12년 만에 다시 4강에 올라 역대 두 번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우루과이는 부상으로 빠진 공격수 카바니의 공백이 아쉬웠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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