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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4강 실패’ 러시아 대표팀 크렘린궁으로 초청

문대찬 기자입력 : 2018.07.08 12:30:51 | 수정 : 2018.07.08 12:30:5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대표팀을 크렘린궁으로 초청했다. 

8일(한국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대통령은 감독과 러시아 대표팀을, 대회를 결산하고 러시아 월드컵의 유산에 대해 토론하는 행사에 초청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월드컵의 개최국인 러시아는 이날 오전 3시 러시아 소치 피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정규시간 1대1, 연장전 2대2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거기까지였다. 

1990년 이후 8강까지 진출한 개최국 중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하지 못한 팀이 됐지만 러시아 대표팀이 보여준 끈기와 투지는 전 세계 축구팬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소련에서 러시아로 출전한 1994년 미국 대회 이후 통산 2승2무5패로 조별리그를 벗어나지 못했던 러시아의 월드컵 역사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은 이날 경기에 앞서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승리를 기원했으며 경기 후에 감독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월드컵에서 보여준 가치 있는 성과를 언급했다”며 “크로아티아와의 역사적인 경기에서 보여준 러시아 대표팀의 아름답고 결정적인 모습에 대해서도 칭찬했다”고 전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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