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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이에로 떠난 자리 엔리케가 채울 것”

이다니엘 기자입력 : 2018.07.09 10:29:02 | 수정 : 2018.07.09 10:29:32

스페인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페르난도 이에로 감독. 사진=AP 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 탈락의 쓴 잔을 든 스페인이 새 감독으로 ‘바르사맨’ 엔리케를 영입할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축구협회가 월요일 이사회를 통해 새 감독과 스포츠 총괄을 뽑을 것”이라면서 가장 유력한 감독 후보로 루이스 엔리케를 꼽았다.

스페인은 월드컵 전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이에로를 내정했다. 로페테기 당시 감독은 월드컵을 열흘 남기고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맺은 사실이 드러나며 스페인축구협회로부터 경질됐다. 이에로 코치가 부랴부랴 지휘봉을 잡고 월드컵에 임했지만 결과는 16강 탈락이었다.

이에로 감독은 ‘월드컵 실패’의 책임을 지고 감독과 디렉터 자리에서 물러났다. 아스는 스포츠 총괄 후보로 카를로스 마르체나가 유력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감독은 전 FC 바르셀로나 감독 루이스 엔리케가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엔리케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바르셀로나를 이끌며 라 리가 2회, 챔피언스리그 1회, 코파 델 레이 3회 우승 등을 일궈내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 더구나 스페인 축구대표팀이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가 많기 때문에 더할나위 없다.

한편 매체는 키케 플로레스 전 에스파뇰 감독, 파코 헤메스 전 라스팔마스 감독 등도 후보에 올랐지만 시간 부족 등을 이유로 엔리케가 가장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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