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2 09:05:11
크로아티아 '3연속 연장 혈투, 프랑스 나와'
크로아티아가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 잉글랜드와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역전승했다. 크로아티아는 0-1로 뒤진 후반 23분 이반 페리시치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연장 후반 4분 마리오 만주키치의 골로 결승에 올랐다. 크로아티아는 오는 15일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우승을 다툰다.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