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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크로아티아 20년 만의 맞대결… 체력이 변수 될 듯

문대찬 기자입력 : 2018.07.12 11:40:54 | 수정 : 2018.07.12 11:40:56

사진=AP 연합뉴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20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서 맞붙는다. 

크로아티아는 12일 오전 3시(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 잉글랜드전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크로아티아는 사상 첫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는다.

맞대결 상대는 프랑스다. 프랑스는 20년 전 크로아티아에 치명적인 상처를 남긴 팀이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8강전 독일을 3-0으로 완파하는 등 맹위를 떨친 크로아티아는 4강에서 만난 개최국 프랑스에 1-2로 패하며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크로아티아를 꺾은 프랑스는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후에도 강팀으로 자리한 프랑스와는 달리 크로아티아는 이후 월드컵 무대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은 다르다. 모드리치와 만주키치 등 황금세대들의 힘을 바탕으로 강팀을 연달아 꺾었다. 이번엔 기어코 프랑스를 상대로 설욕을 하겠단 각오다. 다만 3경기 연속 연장 혈투로 체력적으로 지쳐 있는 것이 약점이다.

반면 프랑스는 공수 조화가 완벽한 팀으로 꼽힌다. 월드컵 개최 이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다. 준결승에선 또 다른 우승 후보였던 벨기에를 1-0으로 눌렀다. 그리즈만과 음바페 등 강력한 창을 앞세워 크로아티아에 또 한 번의 아픔을 선사하겠단 각오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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