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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 무료화로 바뀔 듯…“시민 81% 무료화 찬성”

7월 말 올해 운영방향 최종 결정

이영호 기자입력 : 2018.07.12 16:05:46 | 수정 : 2018.07.12 20:43:35

유료화에 따른 가림막 설치로 논란을 빚었던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올해부터 전면 무료화로 전환될 전망이다.

 

진주남강유등축제 공동주최기관인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시민 1538명으로 대상으로 축제에 관한 여론조사를 했다 

경상대학교 경영경제연구소가 맡은 이번 조사는 입장료 무료화 관련 내용과 발전방안 등 4개의 항목에 대해 설문이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유등축제 입장료 유·무료화 방향에 대해 진주시민 및 외지 관광객 모두 무료화1249(81.2%)으로 나타났다 

이어 진주시민만 무료화, 외지 관광객은 유료화에 찬성한 사람이 289(18.8%)으로 집계됐다. 

유등축제의 발전을 위해 개선점이나 바라는 점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확대와 교통개선, 주차난 해소 등으로 나타났다. 

진주시 관계자는 유등축제 무료화는 조규일 시장의 공약이라면서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유료화에 대해 대다수 시민들이 반대하고 있어, 앞으로 무료화를 통해 축제의 본질에 맞게 누구나 함께 즐기는 화합과 참여형 축제로 추진하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축제장 무료화 방안에 대해 시의회 간담회와 공청회 개최 등을 거쳐 7월 말경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 운영방향을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오는 101일부터 14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진주=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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