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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들, 北비핵화 CVID 지지 ·대북 압박 지속

김도현 기자입력 : 2018.07.12 16:17:50 | 수정 : 2018.07.12 16:17:41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이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목표와 대북 압박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나토 29개국 정상들은 1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정상선언문을 채택했다.

정상들은 “최근 남북·북미간 정상회담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평화적으로 달성하는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6~7일 방북을 앞두고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FFVD를 새롭게 제시했다.

정상들은 “우리는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이 여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배한 것이라고 강력히 규탄할 것”이라며 “북한이 실험을 중단하고 국제적 약속과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핵·화학·생물학적 능력의 제거 및 모든 관련 프로그램 포기, 핵확산금지조약(NPT) 및 국제원자력기구(IAEA) 포괄적 세이프가드 협정 복귀, 생물학무기금지협정(BWC) 및 화학무기금지협정(CWC) 준수 등을 제시했다.

정상들은 “우리는 모든 국가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전면 이행하는 것을 비롯해 북한에 대한 단호한 압박을 지속할 것을 촉구한다”며 “한국과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역내 파트너 국가들의 단결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 dobes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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