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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킹존 ‘고릴라’ 강범현 “롤드컵서 국제대회 징크스 깨겠다”

윤민섭 기자입력 : 2018.07.12 22:36:43 | 수정 : 2018.07.12 22:37:15

킹존 드래곤X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다가오는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말한 국제 대회란 올가을 한국에서 열리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다.

킹존은 12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MVP 상대로 세트스코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킹존은 시즌 7승2패(+8)를 기록, 리그 단독 2위를 유지했다.

킹존은 지난 주말 동안 중국 대련에서 리프트 라이벌즈 일정을 소화했다. 강범현은 “리프트 라이벌즈에 다녀온 팀들이 줄줄이 패하는 걸 보고 심적 부담이 있었다”며 “이겨서 다행”이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강범현은 2라운드에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마음가짐이다. 그는 “시작부터가 좋지 못했다”면서도 “(우리가) 진 팀들이 상대적으로 순위가 높은 팀들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해 2라운드를 잘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킹존은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1승3패로 부진했다. 강범현은 “그간 해외 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다. 때문에 이번 대회가 (국제 대회에서도) 잘한다는 걸 보여드릴 기회라 생각했다”며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만큼 마음가짐 등에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감독, 코치는 물론 사무국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다음 국제 대회는 롤드컵이다. 만약 롤드컵에 진출할 수 있다면 그곳에서 국제 대회 징크스를 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범현은 다음 상대인 진에어에 대한 경계를 풀지 않았다. 그는 “진에어는 매 시즌 까다로운 팀이었다. 순위가 낮아도 ‘왜 여기 있을까’ 싶을 만큼 가능성이 있는 팀”이라며 “한 방이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방심하지 않고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상암│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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