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이성열, 공포영화 ‘0.0MHz’ 캐스팅… 스크린 데뷔

기사승인 2018-07-13 14: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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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이성열, 공포영화 ‘0.0MHz’ 캐스팅… 스크린 데뷔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인피니트 이성열이 공포영화 '0.0MHz'에 캐스팅됐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탐사동호회 0.0MHz 회원들이 한 흉가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다. 2012년 연재된 장작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정은지는 tvN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트로트의 연인', KBS2 '발칙하게 고고', JTBC '언터처블' 등의 드라마에 배우로 출연해왔다.

이성열은 SBS '당신이 잠든 사이', KBS2 '하이스쿨: 러브온', JTBC '디데이'로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 KBS2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를 통해 주연 배우로 출연했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의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0.0MHz'는 이번달 중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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