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트리피어-애슐리 영 결장 가능성↑

기사승인 2018-07-13 1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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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트리피어-애슐리 영 결장 가능성↑월드컵 3·4위전을 앞둔 잉글랜드에 부상자가 나왔다.

잉글랜드는 14(한국시간) 오후 11시 벨기에와 2018 러시아 월드컵 3·4위전을 치른다.

완벽한 전력으로 맞붙는 건 아니다. 주축 선수 2명이 빠진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13ESPN과의 인터뷰에서 회복 기간이 단 2일이다. 몇몇 선수들은 뛰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트리피어, 애슐리 영의 결장 가능성이 높다우리는 변화를 줄 것이다. 월드컵에서 2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둘 기회를 잡았다. 선수들이 메달을 딸 수 있다.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팀을 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든슈를 노리는 해리케인은 경기에 뛸 것으로 보인다. 그는 벨기에전 준비가 끝났다감독의 결정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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