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대표, 서울 퀴어문화축제 3년 연속 참석

기사승인 2018-07-14 14:12:28
- + 인쇄

이정미 정의당 대표, 서울 퀴어문화축제 3년 연속 참석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4일 성(性) 소수자 축제인 서울 퀴어문화축제에 3년 연속 참석한다.

이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퀴어문화축제는 혐오가 아닌 사랑과 평등의 공간"이라며 "성 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혐오의 시선이 사라지도록 정의당이 퀴어문화축제에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의당은 평등한 대한민국을 위해 앞으로도 늘 무지개색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