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6일 낮 12시20분께 순흥면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쓰고 흉기를 든 남성이 침입해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4000여만 원을 뺏어 달아났다.
경찰은 주변에 인력을 배치해 범인 도주로를 파악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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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6일 낮 12시20분께 순흥면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쓰고 흉기를 든 남성이 침입해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4000여만 원을 뺏어 달아났다.
경찰은 주변에 인력을 배치해 범인 도주로를 파악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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