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남편의 외제차 선물 공개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기사승인 2018-07-16 18:04:28
- + 인쇄

혜박, 남편의 외제차 선물 공개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모델 혜박이 남편 브라이언 박으로부터 받은 외제차 선물을 공개했다.

혜박은 16일 자신의 SNS에 “럭키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이라며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우리 럭키. 고마워 서방, 안전 운전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박은 선물 받은 외제차 옆에서 양팔을 펼치고 기뻐하고 있다. 임신 중인 혜박의 볼록한 배가 시선을 끈다.

2008년 5세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한 혜박은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현재는 임신 7개월 차다.

혜박은 지난 4월 소속사 YG케이플러스를 통해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