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45분께 경남 김해시내 모 고교 급식소 주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방 내부 35㎡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학교 측은 유독가스 잔류 가능성을 우려해 학생들을 조기 귀가시켰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해=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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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45분께 경남 김해시내 모 고교 급식소 주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방 내부 35㎡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학교 측은 유독가스 잔류 가능성을 우려해 학생들을 조기 귀가시켰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해=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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