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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본 세상] 수평을 맞춰라

수평을 맞춰라

박태현 기자입력 : 2018.07.20 09:37:26 | 수정 : 2018.07.20 09:36:13

사진의 기본은 균형 맞추기에 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스마트폰을 앞뒤로 혹은 좌우로 조금씩 움직여 수평을 맞춰라. 수평을 맞춘 후 그 위에 피사체를 하나씩 배치한다.

촬영장소 : 미얀마 바간

떠오르는 아침 해를 작은 파고다위에 얹어 보았다. 수평만 맞췄을 뿐인데 천 년 전 만들어진 파고다는 세상을 비추는 작은 촛불이 되었다.

 

촬영장소 : 경기도 과천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만난 데칼코마니 성공의 관건은 역시 수평 맞추기이다. 오른쪽 유리벽에 비추인 좌측의 실상이 멋진 좌우대칭 가을 풍경을 완성했다.

 

촬영장소 : 강원도 강릉 경포대

바닷가 사진은 수평선의 수평을 맞추면서 시작한다. 여명의 하늘과 수평선을 맞추고 모래사장곡선으로 운동감을 덧입히며 그 위로 소망 담은 풍등 하나가 빈 공간을 채운다.

 

화면격자기능을 활성화하면 항공기내에서도 수월하게 수평을 맞출 수 있다. (사진 : 서울상공 기내)


● Tip : 스마트폰 카메라의 ‘설정’에서 “화면격자기능”을 활성화 하여 액정화면에 가상의 삼등분선이 생기게 하고 거기에 맞춰 찍으면 쉽게 수평과 수직을 맞출 수 있다. 수평과 수직이 맞은 사진은 안정감을 준다.

 

 

 글·사진=왕고섶 작가

작가 소개

왕고섶 여행 사진가.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며, 대학에서 사진과 디자인을 전공했다. 공기업에서 30년 근무하며 사보기자, 편집장, 홍보물제작, 언론담당, 광고담당, 홍보부장을 역임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외 여행사진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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