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만큼 뜨거웠던 우드 경매 열기’

기사승인 2018-07-22 23: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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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우드슬랩 경매장 우드빅마켓 JENEVO(제네보)’, 원목 매니아 사이에 큰 인기-

21일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 명성기업의 우드빅마켓 제네보(JENEVO) 매장에서 목재관련 사업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경매가 진행됐다.

우드빅마켓 '제네보'는 명성기업에서 출시한 우드슬랩 및 원목가구 전문 브랜드이다.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목재경매는 우드슬랩 완제품(월넛, 몽키포드, 느티나무, 웬지, 제브라, 아프로모시아, 마호가니, 캄포나무, 퍼플하트, 부빙가 등 기타 아프리카 특수목)과 목재 반제품(도마재, 판재, 각재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모든 원목을 명성기업에서 직접 수입하고, 직영 제재소에서 직접 제재하며, 자체 제작 공방에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따라서 유통마진이 없고, 사후 서비스까지 확실해 관련 사업자 및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

우드빅마켓 제네보 직영 전시장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항상 열려있다. 굳이 목재 구매 목적이 아니더라도 나무 자체를 좋아하는 고객들은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

지방 고객들은 네이버의 우드빅마켓 카페를 통해서 다양한 목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폭염만큼 뜨거웠던 우드 경매 열기’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  사진= 명성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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