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므론헬스케어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자동전자혈압계 부문 대상

기사승인 2018-07-27 10: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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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므론헬스케어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자동전자혈압계 부문 대상한국오므론헬스케어(회장 정지원·사장 요시마츠 신고)는 최근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자동전자혈압계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인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각 산업군별 제품 및 서비스, 기업 등을 대상으로 매년 소비자 투표를 진행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올해는 건강, 금융, 쇼핑, 외식, 식품 등 14개 부문 14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5월30일부터 6월13일까지 2주간 투표가 진행됐으며, 서울과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0대~60대 남녀가 참여, 총 투표인원 36만4816명, 누적투표수 381만7527건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 오므론헬스케어의 한국법인으로 가정에서 측정한 건강 데이터를 의료현장까지 활용하는 ‘홈헬스케어 맞춤설계’를 통해 생활 습관병 예방 및 질병관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1973년 가정용 혈압계를 출시한 이후 끊임없는 진화를 추구하며 전자동식 혈압계, 상완식 혈압계, 손목형 혈압계 등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정지원 회장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규칙적인 혈압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여 고혈압으로 인한 상태 악화를 막고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병원은 물론 가정 내 올바른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알리고 국민건강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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