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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만들겠다던 문재인 대통령”

이영수 기자입력 : 2018.07.31 17:22:22 | 수정 : 2018.07.31 17:22:26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은 31일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 6월 전 산업 생산은 전월대비 0.7% 감소했다. 기업의 경기전망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5.9% 감소했으며, 2000년 이후 18년 만에 4개월 연속하락하기까지 했다”며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9%인 현재 주요 수출국 중에서 세계경제 호황에 역행하고 있는 것은 2.9% 성장전망에 불과한 우리밖에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만들 것’이라고 말한 바와 같이 지금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경제위기를 겪고 있다”고 논평했다.

이어 “이는 문재인 정부가 그동안 소득주도성장을 한다며 공공부문만 비대화시키고 민간부문을 위축시킨 결과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일자리 예산으로만 국민 혈세 34조 원을 쏟아 부었으나 최근 5개월 동안 월별 취업자 수 10만 명대라는 역대 최악의 실업난만 가져왔을 뿐”이라며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예산 22조를 비난하며 그 돈이면 일자리 100만 개를 창출할 수 있다던 문재인 대통령이 잘못된 소득주도성장으로 일자리만 줄어들고 기업들 사정만 더욱 악화일로만 걷고 있다. 어제 발표한 세제개편안 역시 재정투입으로 소득주도성장의 부작용을 땜빵하려는 의도만 훤히 보일 뿐, 근본적인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고통분담과 대책이 보이질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지금 경기가 너무 좋아서 구인난이 심한 미국과 일본의 경제호황이 소득주도성장을 선택한 결과인가? 아니면 철저하게 민간부문을 키운 결과인가? 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을 철회하지 않고 재정투입으로 부작용만 덮으려고 한다면, 국가부채만 늘고 경제까지 망가지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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