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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 ‘시원하게 지내기·수분섭취·날씨 확인’

송병기 기자입력 : 2018.08.02 02:00:00 | 수정 : 2018.08.01 23:08:07

사진=연합뉴스

서울을 비롯해 전국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 발생이 늘고 있다. 지난 6월 강원도에서 첫 사망자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건수는 총 27건이었고, 이중 절반 이상(27명 중 18명, 66.7%)이 65세 이상 노인 및 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실외 발생 비율이 전체의 78% 이상이며, 특히 낮 시간대(12시~18시) 시간당 평균 약 207명의 질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영유아 및 어린이의 경우, 체온조절기능이 약하고, 증상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짜증을 내는 등 불편함을 호소하는지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중요하다. 노인의 경우, 체력저하, 만성질환으로 인한 약 복용 등으로 인해 체온조절기능이 약화되었을 가능성이 커 온열질환에 더 취약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가지 수칙, ‘시원하게 지내기’, ‘수분섭취 자주하기’, ‘날씨 및 무더위쉼터 정보 확인하기’를 지켜야 한다. 

우선 ‘시원하게 지내기’는 가능한 한 낮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옷차림(가벼운 소재, 밝은 색감, 느슨한 옷)을 한다. 냉방장치를 가동해 온도 및 습도를 조절한다. 냉방장치가 없는 경우, 창문을 열어 환기하거나, 노인복지관 및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무더위쉼터를 이용한다.

‘수분 섭취’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며,  땀으로 손실된 미네랄·염분은 이온음료로 섭취한다. 수분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알코올·가당 음료는 가급적 피한다. 다만 신장질환자는 물, 만성질환자는 이온음료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특히 폭염이 어이지면서 ‘날씨와 무더위쉼터 정보’ 확인을 필수다. 날씨 정보와 무더위쉼터 위치를 확인하고, 외부 활동 시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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