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1사1교 금융교육 지원

입력 2018-08-07 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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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지역 학생들의 금융교육 선생님이 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7일 지역 아동들에게 올바른 금융 지식을전하기 위해‘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금융소비자보호부소속 전담 금융강사를 함양군 유림면에 소재한 유림초등학교를 파견해 전교생 2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BNK경남은행, 1사1교 금융교육 지원용돈관리방법ㆍ현명한 소비 습관 찾기ㆍ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지식 등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금융교육을 통해 이해를 도왔다.

특히 교육 중간 중간금융 퀴즈 풀이를 진행해 어린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백진우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BNK경남은행과 1사1교 금융교육을 맺은 초ㆍ중ㆍ고교는경남ㆍ울산지역에만 126개교에 달한다"며 "지역 학생들의 금융이해 편차를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금융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BNK경남은행은 함양 유림초등학교를 포함해 경남ㆍ울산지역초ㆍ중ㆍ고교 41개교 4600여명의 학생들에게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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