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국제청소년의 날’ 맞아 제품 지원

기사승인 2018-08-09 09: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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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국제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제품 지원에 나선다.

9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오는 12일은 UN이 청소년의 복지와 생계향상을 위해 지정한 ‘국제 청소년의 날’이다. 이날 롯데제과는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특수교육을 진행하는 ‘안동영명학교’에 과자 700박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제과는 지난 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청소년 대상 ‘융복합창작캠프’를 지원하기 위해 ‘성북문화재단’에 카스타드, 초코파이 등 과자 365박스를 전달했다.

 지난 7월에도 ‘허들링청소년합창대회’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에 몽쉘, 요하이 등 과자 710박스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엄홍길문화재단’과 함께 하는 ‘제6회 DMZ평화통일대장정’을 후원하기 위해 초코파이, 드림카카오 등 과자 460박스를 전달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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