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별도 법인 설립해 음악·영상 사업 진행”

기사승인 2018-08-09 09: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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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가 9일 오전 진행된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별도 신설 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멜론이라는 틀 안에서 진행해왔던 음악·영상 사업을 틀 밖으로 꺼내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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