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3타수 무안타 침묵… 타율 0.221

기사승인 2018-08-09 14: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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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타수 무안타 침묵… 타율 0.221최지만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템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크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2할2푼1리까지 하락했다.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볼티모어 우완 선발 앤드루 캐시너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에도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최지만은 7회엔 강한 타구를 생성했지만 2루수 조너선 비야의 호수비에 막혔다. 

최지만은 8회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대타 C.J 크론으로 교체됐다. 

템파베이는 볼티모어에 4-5로 역전패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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