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서 파사트 TSI 사전예약 개시

기사승인 2018-08-09 15: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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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TSI를 출시하고 오는 10일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공식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카카오와 함께 10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내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 상에서 진행되며, 총 1000명의 사전계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오픈 되는 1차 예약자에게는 50만원의 계약금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오후 3시에 오픈 되는 2차 예약자에게는 고급 라이프스타일 제품(피크닉 세트)를 증정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와 공동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613만8000원이다. 

선납금과 이자비용,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모두 없애고 계약 기간을 60개월로 늘린 금융 리스 프로그램 '트리플 제로'를 선보였다. 선납금 없이 무이자로 월 52만5000원을 60개월동안 납부하면 된다. 

월 납입금 부담 최소화를 원하는 고객들은 월 납입금이 8만6천원(선납금 927만원, 36개월 기준, 등록비용 별도)인 무이자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월 17만3000원(선납금 979만원, 36개월 기준)을 납입하고 만기 후 차량 반납 시 최고 46%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 운용리스 프로그램도 선택 가능하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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