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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기자의 시승車] '탁 트인 개방감으로 기분과 안전까지'…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이훈 기자입력 : 2018.08.11 01:00:00 | 수정 : 2018.08.10 21:59:03

탁 트인 시야는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특히 운전 중 탁트인 시야는 안전까지 책임져준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한 디젤 7인승 MPV 모델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압도적인 연비, 높은 공간 활용도가 강점인 럭셔리 패밀리 밴이다.

우선 외관의 모습은 유려한 유선형으로 완성된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과 유니크한 외모로 활기차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갖췄다.

운전석에 앉았다.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과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를 통해 다른 동종 차량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넓은 시야와 뛰어난 개방감이 압권이다.

차량 밖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면적은 총 5.70㎡로 다른 차량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뛰어난 개방감을 제공한다. 운전자는 넓은 시야를 통해 최상의 가시성을 확보, 즐거우면서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한 디지털 인터페이스에는 7인치 멀티 터치스크린과 12인치 LED 파노라믹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

7인치 멀티터치스크린에는 내비게이션, 오디오 등을 조작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은 T맵을 탑재, 현지화의 좋은 모습이었다.

12인치 LED 파노라믹 스크린은 운행 정보, 후방 카메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스크린이 너무 깊숙히 있다보니 주차 시 후방 카메라 보기가 다소 불편했다.

패밀리카답게 공간 활용성도 뛰어났다. 운전석과 조수석 후면에 부착된 에어크래프트 스타일의 접이식 테이블, 2열 바닥에 마련된 추가 적재공간, 대시보드 중앙 콘솔에 위치한 USB 단자로 편의성까지 높였다.

하지만 USB케이블은 잘 안보이는 곳에 있었으며 핸드폰 충전을 하자 선이 다서 너저분해졌다.

또 7인승 모델이지만 3열은 좁아 트렁크로 활용하는 편이 차라리 나았다. 실제 기본 트렁크 공간은 645리터로 용도에 따라 2열 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843리터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시동을 걸었다. 디젤 엔진이라 초반에만 다소 시끄러울뿐, 그 이후로는 너무나 조용했다. 기어 위치는 핸들 위에 위치해 처음 운전하는 사람들은 다소 당황하기도 했다.

고속도로에서 속력을 올렸다. 패밀리카임에도 불구하고 속력을 낼 수 있었다.

이날 시승한 피카소는 BlueHDi 엔진을 탑재한 2.0 모델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7.7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안전 기능 또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탑재했다.

운전 중 앞차와 가까워지자 경고음이 울렸으며 윈드스크린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도로의 차선을 식별,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시각적인 경고를 통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물론 다른 차량들처럼 능동적으로 스티어링 휠의 조향에 개입해 원래 차선으로 유지시켜 주기도 했다. 이밖에 시트에 마사지 기능도 있어 장거리 주행을  편안하게 해줬다.

시승 기간 중 총 632km 거리를 달리며 연비는 14km/ℓ를 기록 복합연비 12.9km/ℓ보다 높게 나왔다. 목적지에 도착 후 이중 주차 공간이 생겼지만 이중 주차 방법이 너무나 어려워 주차 장소를 다시 찾아야 했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차량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으로 올해 12월까지 ▲그랜드 C4 피카소 1.6 필 모델 4087만원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 4227만원 ▲그랜드 C4 피카소 2.0 샤인 모델 493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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