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BMW 차량… 1만 대당 1.5대꼴 화재 ‘가장 화재 많은 차량’ 오명

기사승인 2018-08-11 15: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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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BMW 차량… 1만 대당 1.5대꼴 화재 ‘가장 화재 많은 차량’ 오명올해 상반기 BMW 차량에서 1만 대당 1.5대꼴로 화재가 발생해 가장 많은 차량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방재청이 상반기에 집계한 차량 화재를 제조사별 차량 등록 건수와 비교해 보면 BMW가 1만 대당 1.5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불이 자주 난 차량은 한국GM으로 1만 대당 1.2건, 현대차가 1.1건 순이었다.

지난해 발생한 차량 화재도 BMW가 1만 대당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차, 한국GM 순이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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