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시리즈 최단기간 600만 돌파…시리즈 최고 관객수 정조준

기사승인 2018-08-1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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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6’, 시리즈 최단기간 600만 돌파…시리즈 최고 관객수 정조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시리즈 최단 기간 6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1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미션 임파서블6)’은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18일 만의 수치로 시리즈 최고 기록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미션 임파서블4)’의 24일보다 6일 빠른 기록이다.

‘미션 임파서블6’는 한국에서 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관객 돌파 등 다양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과거 ‘미션 임파서블4’가 세운 시리즈 최고 관객수(750만 8976) 또한 곧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미션임파서블6’는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리즈의 주인공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았고, 크리스토퍼 매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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