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유페이, 소근 사장 신규 선임

기사승인 2018-08-13 18:32:04
- + 인쇄

DGB유페이, 소근 사장 신규 선임DGB유페이는 13일 주주총회를 열고 소근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소 사장은 62년생으로 LG·신한·KB국민카드 등 카드업계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력 경영비전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영업역량을 인정받았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소근 신임사장은 금융 및 카드업계의 다양한 경험과 그룹 전략적 방향성과 연계한 조직융화 및 플랫폼 구축을 통한 서비스 확대를 위한 명확한 영업전략을 지니고 있다”고 평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