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인과 연' 쌍천만 등극 보도사진 공개… 하정우 등 삼차사 매력↑

기사승인 2018-08-16 10: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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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쌍1000만’ 등극을 기념해 저승 삼차사의 미공개 보도사진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공개된 보도사진 속에서는 저승 삼차사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 쌍천만 등극 보도사진 공개… 하정우 등 삼차사 매력↑

먼저 이승에 내려온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망자와 차사들의 호위를 담당하는 일직차사 해원맥은 차분하게 내린 앞머리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망자의 안위가 우선인 덕춘은 미소를 유발했다. 이밖에도 고려 시대 장수로 분한 강림차사(하정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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