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 I-sing korea 행사스탭 지원

기사승인 2018-08-16 21: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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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 I-sing korea 행사스탭 지원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한뷰전)는 16일 서울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진행된 I-Sing Korea 본선무대의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지원을 진행했다고 학교 축이 밝혔다.

I-sing korea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sing world에 출전할 한국 대표 보컬을 뽑는 대회로 16팀이 참가해 진행된 본선은 가수 조성모, 채연, 작곡가 조영수, 유재환, 안무가 김화영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솔로와 듀엣 우승팀을 각각 1팀씩 뽑는다.

한뷰전은 뷰티예술단일 특성화 미용전문학교로 뷰티미용학과정 학생들이 10월초 종편 채널 TV조선에서 방영되는 I-sing korea 본선무대 참가자들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지원하며 현장감을 익혔다.

학교 관계자는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국가대표 가수를 뽑는 대회의 헤어디자인과 메이크업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뷰전 학생들이 학교에서 실용적인 교육을 배우고 실력을 키운 만큼 참가자들의 무대가 멋지게 보일 수 있도록 각자의 능력을 펼쳤다”고 말했다.

한뷰전은 뷰티학과, 미용학과를 운영하는 미용대학교와 동일한 2년제, 4년제 학위취득과정을 운영하며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학과, 네일아트학과 등 각 과정을 운영하는 미용전문학교다.

학교 관계자는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네일아티스트, 스킨테라피스트 등 뷰티관련 종사자들이 특급호텔 내 프리미엄 뷰티샵에서 활동함에 따라 호텔뷰티스트, 호텔웨딩메이크업아티스트, 호텔스킨테라피스트, 뷰티호텔리어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직종을 가질 수 있도록 호텔뷰티아티스트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뷰전은 현재 실무 전문가 교수진들이 진행하고 있는 고난이도 실무 테크닉 수업 ‘아르 드 보떼’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 교수진의 노하우와 테크닉 교육으로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 측은 국내외 300여개 이상의 특급호텔 및 미용과 관련된 기업들이 교내 경연대회에 참여해 재학생들의 취업컨설팅과 1대1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전공자격증, 검정고시성적우수자, 내신, 수능성적우수자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미용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 및 수능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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