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박스오피스 1위… ‘공작’·‘신과함께’ 제쳤다

기사승인 2018-08-17 10: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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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박스오피스 1위… ‘공작’·‘신과함께’ 제쳤다

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목격자’는 지난 16일 16만179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5만4860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목격자’는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공작’(감독 윤종빈) ‘신과함께-인과연’(감독 김용화) 등 흥행작을 상대로 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살인을 목격한 남자와 그 목격자를 찾는 사이코패스 범인 사이 추격전을 벌인 스릴러 영화다. 이성민과 곽시양이 출연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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