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월미도 앞 해상에서 중년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인천 해경은 25일 오전 7시37분 “사람이 엎드린 채 바다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 구조정을 급파했다.
이 여성은 발견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여성의 신원과 물에 빠진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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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경은 25일 오전 7시37분 “사람이 엎드린 채 바다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 구조정을 급파했다.
이 여성은 발견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여성의 신원과 물에 빠진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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