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이사 중, 이제 호텔로 찾아오지 마세요”

도끼 “이사 중, 이제 호텔로 찾아오지 마세요”

기사승인 2018-08-30 20: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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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이사 중, 이제 호텔로 찾아오지 마세요”

래퍼 도끼가 호텔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도끼는 30일 자신의 SNS에 “이사 중. 저는 이제 드래곤시티에 안 산다. 다른 곳으로 이사가서 앞으로 티비에 공개 안 하고 조용히 살 예정”이라며 “이제 드래곤시티 펜트하우스 제 이름 앞으로 (감사한 편지나 선물도 많지만) 이상한 편지나 소포 보내거나 용건 없이 무조건 만나기로 했다고 로비에 찾아오지 말아달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도끼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호텔에서 생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도끼는 130평대 호텔 펜트하우스 생활을 대중에 공개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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