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강성훈 팬 미팅 유감… 피해자 없도록 문제점 해결하겠다"

기사승인 2018-09-12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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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팬 미팅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1일 강성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강성훈 단독 팬미팅을 통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강성훈의 단독 팬 미팅은 본인이 독자적으로 진행해왔다”며 “YG는 모든 사안을 자세히 알아보고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조속히 문제점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최근 강성훈을 둘러싸고 팬클럽 운영진의 기부금 횡령 의혹과 개인 팬클럽 운영자와 열애설 등이 불거져 논란이 됐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강성훈 단독 팬미팅을 통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그동안 강성훈의 단독 팬미팅은 본인이 독자적으로 진행해왔습니다만 YG는 모든 사안을 자세히 알아보고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조속히 문제점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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