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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더듬고 놓치고…자멸한 넥센

공 더듬고 놓치고…자멸한 넥센

문대찬 기자입력 : 2018.09.12 22:02:31 | 수정 : 2018.09.12 22:17:07

넥센 김상수. 사진=연합뉴스

넥센이 거듭된 실책으로 자멸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4-5로 역전패를 당했다. 4위 넥센은 5위 LG에 다시 1.5경기 차로 쫓겼다. 

4-2로 앞서던 8회 문제가 생겼다.

선두타자 박지규의 기습 번트를 투수 이보근이 처리하지 못하면서 출루를 허용했다. 이어 임훈의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향했지만 이를 김혜성이 더듬으면서 병살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여기에 오지환이 2루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하면서 넥센은 2사 2,3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자 벤치는 이보근에서 김상수로 투수를 교체했다. 하지만 의사소통 문제였는지 포수 김재현이 공을 놓쳤고 이를 틈타 3루 주자 박지규가 홈을 밟았다. 

9회 역시 아쉬웠다. 이천웅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김상수는 대주자 정주현에게도 2루 도루를 허용했다. 이어 정상호의 뜬공이 나오면서 넥센은 1사 3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김상수가 대타 이형종의 타석 때 폭투를 범하며 4-4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넥센의 분위기가 가라앉는 순간이었다. 

결국 넥센은 10회 정주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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