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1080 동네방네 시민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입력 2018-09-14 14: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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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은 수준 높은 생활문화 창달에 기여할 '1080 동네방네 시민합창단'의 올해 하반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지난 2016년 6개 시범기관으로 시작된 시민합창단은 주 1회 합창교육을 바탕으로 마스터클래스, 시민합창제, 재단 사업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경험을 쌓아왔다.

창원문화재단, 1080 동네방네 시민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이번 신규 단원 모집은 결원을 보충하기 위한 것으로 연습 기관별 모집인원은 각각 10~34명이다.

현재 창원시 관내 구암2동, 내서읍, 동읍, 명곡동, 반송동, 용지동, 월영동, 진전면, 팔룡동, 풍호동 등 10개 읍·면·동에서 연습하고 있으며, 거주 지역에 따라 가까운 연습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창원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이거나 현재 창원시에 거주하는 시민이어야 하며, 합창단 유경험자, 음악 전공자, 남성단원은 우대한다.

입단을 희망하는 시민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활동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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