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저축은행, 따뜻한 동행으로 지역사랑 실천

입력 2018-09-18 15: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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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저축은행(대표이사 이홍보)은 지난 1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마산애육원을 찾아 ‘따뜻한 동행’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S&T저축은행 임직원들은 마산애육원 아이들이 따뜻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20kg 15포를 전달하고, 금융교육과 제초작업 등 생활 및 교육봉사활동을 펼쳤다.

S&T저축은행, 따뜻한 동행으로 지역사랑 실천이에 앞서 S&T저축은행은 지난 13일에도 창원 동보원을 비롯해 진해 희망의 집, 마산 인애의 집, 영신원, 애리원 등 지역 아동보육시설 5곳을 방문해 ‘사랑의 쌀’ 20kg 총 75포를 전달했다.

S&T저축은행의 ‘따뜻한 동행’ 봉사활동은 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 왔다.
S&T저축은행 임직원들은 매 분기마다 지역의 고아원이나 양로원 등 소외계층을 찾아 어린이날 기념행사, 고아원생들과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 ‘사랑의 쌀’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생활 지원 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1년째 지역 어린이 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S&T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 기반 저축은행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환원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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